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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물머리

    두물머리[兩水里]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儉龍沼)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이라는 의미이며 한자로는 兩水里를 쓰는데,
    이곳은 양수리에서도 나루터를 중심으로 한 장소를 가리킵니다.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 옛 영화가 얽힌 나루터, 강으로 늘어진 많은 수양버들 등 강가마을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해 웨딩·영화·광고·드라마 촬영 장소로 자주 이용되고 있습니다.

    또 사진동호인들의 최고 인기 촬영장이기도 한데, 특히 겨울 설경과 일몰이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져 있고,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커다란 느티나무는 수령이 400년 이상이나 되었습니다.

  • 남이섬

    북한강에 있는 강섬으로서 총 면적은 14여 만 평에 이르고, 홍수 때에만 섬으로 고립되었으나,
    청평(淸平)댐의 건설로 완전함 섬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남이 장군의 묘소가 있는 것에 연유하여 남이섬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넓은 잔디밭이 전개되어 있고 둘레에 밤나무숲이 무성하고, 별장·방갈로·수영장 등
    오락시설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서울과 가까워 많은 관광객이 찾아듭니다.

    백자작나무길, 잣나무길, 메타 세콰이어길 등 운치있는 숲길이 명소이고.
    드라마 '겨울 연가'의 촬영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 유기농박물관

    도시의 발전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자연과 유기농에 대한 인식 확산이 가속화됨에 따라
    단순히 안전한 먹을거리를위한 수단이 아닌, 자연과 사람,
    지구의 지속 가능한 공생을 위한 첫 걸음으로써 유기농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확산 시킴으로써 유기농 농업 문화유산의 발굴과 보존,
    유기농 농업의 역사와 유기농 농업 물화의 연구를 통해 전통문화 창달에 기여코자
    2011년 9월에 세계 최초로 유기 박물관을 개관하게 되었습니다.

    남양주 유기농 테마파크는 아이들과함께한 가족 뿐만아니라 유치원친구들도 자주 찾는
    체험과 관람 그리고 놀이시설이 잘 갖추어진 테마 파크입니다.

  • 커피 박물관

    왈츠와닥터만 커피박물관은 살아있는 역사이자 문화인 커피를 체험하고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해설이 함께하는 박물관 투어를 기획하였으며 이를 통해
    커피문화의 다양성을 알리고자 하며, 커피와 관련한 컬렉션 전시는 물론 커피묘목에서
    시음까지의 일련의 커피 제조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문화 체험의 장을 제공 합니다.

  • 하남 스타필드

    쇼핑,레저,힐링이 한곳에서 이뤄지는 쇼핑테마파크입니다.

    가족친구들이 함께 쇼핑하고,맛있는음식과 레저를 즐기고,편히쉴수있는곳입니다.

    펜션에서 30분거리로 가까운곳에 위치하여있으며
    국내최대 쇼핑몰과 다양한 즐길거리가 새로운 경험을 할수있는 테마파크입니다.

  • 쁘띠프랑스

    청소년들이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글로벌 시대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2008년 7월에 설립하였고,
    수련원 내에는 프랑스 전통 가옥을 재현해 놓은 프랑스전통주택 전시관, 생텍쥐페리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전시하고 있는
    생텍쥐페리 기념관, 다양한 형태의 오르골을 보고 소리를 느낄 수 있는 오르골하우스, 분수광장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밖에 마리오네트 공연, 프랑스 인형극 '기뇰', 오르골 시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수상레저

    펜션 5분이내 인근에 북한강이 흐르며 수상레저를 즐기실수있는 수상레저 타운이 곳곳에 위치 하여 있습니다.

    가족,친구들과 한여름 무더위를 수상레저 놀이로 날려보내세요!

  • 물의정원
    북한강 변에 있는 물의정원은 북한강 자전거길, 강변 산책길 등이 조성된 습지 공원이며, 운길산 중턱에 있는 수종사는 절에서 바라보는 북한강 물길이 아름답다. 더 이상 기차는 다니지 않지만 옛 모습을 간직한 능내역도 ‘느린 마을’ 조안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특산품으로는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먹골배와 유기농 쌈채, 연, 딸기 등이 있다. 볏짚과 싸리로 만든 공예품 역시 유명하다. 단체 관광객에게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풀짚공예학교에서 시골 어르신들과 짚풀 공예품을 만들며 느림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다. 세계 최초의 유기농박물관을 갖춘 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에서는 나무곤충 만들기, 생생유기농가족학교 등을 진행하며 매년 11월에 김장축제도 열고 있다.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